
사43:19 "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사랑하는 일향 행진 가족 여러분, 교토는 지난 주에 벚꽃의 절정을 맞이했습니다. 긴 겨울을 끝내고, 찾아오는 봄은 마법같기도 하고, 기적처럼 여겨지기도 합니다. 벚꽃은 그 기적같은 봄을 축하하는 아름다운 선물과 같습니다. 주님께서는 올 해 봄날의 햇살과 같은 많은 회복과 새로운 일들을 주시는 것 같아 감사하고 있습니다. 벚꽃처럼 화사한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기를 소망하며 나아가는 일향행진은 주님의 이끄심 속에서 계속해서 발걸음을 옮겨가고 있습니다. 한 사람을 세워가기 올 해는 다양한 행사보다는 성도들 한 사람, 한 사람을 세워가는 일에 중점을 두려고 기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