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김영민, 이지현 선교사 | 미얀마 | 그유나 공동체 | 2026년 선교소식

“뿌리내리고 다시 보내어지는 공동체 ” 공동체 생활을 함께하다 보면 좋은 것만 함께 나누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프면 함께 아프고, 어려운 시간이 오면 그것도 함께 지나가게 됩니다. 지난 몇 주 동안 그유나 식구들 대부분이 집단적으로 독감에 걸려 함께 고생했습니다. 한 사람이 조금 나아지면 또 다른 사람이 아프고, 그렇게 서로 돌보며 몇 주를 보냈습니다. 요즘 이곳의 날씨도 참 변덕스럽습니다. 모두 건강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대나무 숲에서 시작된 그유나 공동체가 어느덧 이곳에 뿌리를 내리고, 작은 움이 돋아 가지를 뻗듯 다른 지역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돌이켜 보면 우리가 무엇을 계획해서 이루었다기보다, 이곳에서 함께 말씀을 배우고 예배하던 사람들이 때가 되어 자기 고향과 자기 종족에게로 돌아가고..

선교지 2026.10.04 0

김윤상 선교사 | 멕시코 | 2026년 10월 선교소식

2026년 10월 기도편지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벧전5:6)포루투갈에 살고 있는 캐롤리나. 집사님의 부탁으로 복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이 친구의 구원을 위해 기도합니다. 9월 이야기9월 11일에 한국에서 돌아와, 한주는 야외예배를 드리기도 하고 방학에서 돌아온 아이들이 새학년을 시작하는 첫 달이기도 했습니다. 요한 계시록을 중고등부와 청년대학부가 함께 말씀을 배우고 공부하면서, 그 안에 담긴 핵심, 예수 그리스도를 찾아가며 함께 공부하듯,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요한 계시록이 쉽게 만날 수 있는 성경이 아니기에, 교사로부터 학생에 이르기까지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 시간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에게 정확한 예수 그리스도, 계시록에 대..

선교지 2026.10.03 0

이충규, 이언미 선교사 | 일본 교토 | WEC 파송 | 2026년 9월 선교소식

2026년 9월 기도편지(91st) 마9:37-38 "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사랑하는 일향 행진 가족 여러분, 기록적인 무더위의 여름이 지나고 어느 덧 추석이 얼마 남지 않은 가을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주님의 은혜 가운데 지내고 계신지요? 지난 시간들이 저희에게는 새로운 전진을 향한 회복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주님의 일하심을 기대하며 여러분의 기도와 함께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추수를 위한 은혜의 비 – 신용산교회 선교대회 및 삿포로 방문 ​6월초에 신용산교회에서 파송된 선교사 7가정들을 모두 초청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성도들과 교제하고 선교사역을 나누는 선교페스티발이 진행되었습니다. 2008년..

선교지 2026.09.26 0

허용구, 홍수정 선교사 | 인도네시아 | 2026년 7월 선교 소식

(선교편지) 인도네시아 마라나타 센터교회 (글08) - 2026년 6월 (허용구 & 홍수정선교사)인도네시아 마라나타 센터교회 이야기 (글08) - 2026년 6월 (허용구선교사 & 홍수정선교사)​​샬롬! 2026년도 전반기에, 저희 인도네시아 해피센터교회를 마라나타센터교회로 옮기는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1. “해피 성탄예배" & "해피 성탄 선물" 배포...저희 인도네시아 해피센터교회에서 지난 2025년 12월에 해피 대학 청년들이 모두 모여서,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기쁨의 "성탄예배"를 드렸습니다. 나석민 목사님이 한국에서 가지고 오신 성탄 선물을직접 큰 가방에 넣어 가지고 와서 직접 나눠 주셔서, 한층 더 기쁨이 더 하였습니다... 우리 대학생들이 이쁘고 깜찍한 선물에 얼마나 기뻐했는지..

선교지 2026.08.09 0

이성민 장혜경 선교사 | 코소보 | GMP | 2026년 6월 선교소식

새일이의 고등학교 졸업식에 가는 길에 스위스에 살고 있는 코소보 출신 신자 부부의 집에 들러 하룻밤을 묵게 되었다. 반가운 마음으로 이들을 만났지만,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 부부 안에 어려움이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서로 다른 성격으로 인해 갈등을 겪고 있었고, 형제는 새롭게 시작한 일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적지 않았던 것으로 보였다. 자매는 현지 언어가 익숙하지 않아 생활 속에서 많은 어려움과 외로움을 겪고 있는 것 같았다. 나와 아내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오랜 시간 그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우리의 경험을 나누며 서로를 바꾸려고 하기보다 우리가 본받아야 할 분은 오직 예수님이심을 함께 나누었다. 감사하게도 형제는 예수님을 본받아야 한다는 것을 인정했고, 먼저 아내에게 "미안하다"..

선교지 2026.06.2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