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민, 이지현 선교사 | 미얀마 | 그유나 공동체 | 2025년 11월 선교소식
"한 아이" 이 글을 나흘 전에 써놓고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아플 때 기도하고, 힘 있을 때 찬양하라는 말씀에 아멘입니다! 지난 한 달이 이처럼 쏜살같이 지났습니다. 지난 두 달동안 “또 피신, 독사, 광견병, 전염, 이별 연습, 이삭 바치기, 그리고 폐렴”이라는 단어들이 공동체와 함께했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로 지나가시는 횃불, 성령님께서 함께하셨습니다. 세상 속에 잠긴 천 년보다 예수님과의 하루가 왜 더 귀한지를 실감하게 하시던 골짜기들이었습니다. 미친 개에게 물리는 것도 공동체와 함께 물려, 다 같이 비싼 주사를 3주간 맞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지난달도 동거동락하며 함께했던 식구들이 있어 참 행복했습니다. 예배 때마다 주님의 불이 저희를 살리셨기 때문입니다. 가끔씩 새벽마다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