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기도편지
“너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시27:14]”
6월 이야기
6월은 중고등부 졸업예배가 있었습니다. 중등부 아이들만 졸업하는 친구들이 있었기에 다음학기에도 만나지만, 시간의 흐 름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매주 만나기에 무디어질 수 있지만, 아이들은 자라고 있고 언젠가는 우리의 품을 떠날 것입니다. 우리에게 허락해주신 시간이 매주 줄어드는 것을 계수하여 더욱 귀하게 여기며, 학생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꼭 꼭 눌러 담아 줘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자라 중고등부에 올라옵니다. 이 아이들이 중고등부에 잘 적응하고, 그 안에서 즐겁게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가기를 기도합니다.
김윤상 선교사는 여전히 꽉 찬 일상을 보내고 있으며, 보내게 될 것입니다. 대학원 공부를 하면서, 자비량 비즈니스를 셋업 하기 위해 기회를 여시는 대로 순종하고 있습니다. 비즈니스를 내 의지대로 하기 보다는 복음을 전하는 일에 포커스를 맞 추고, 비즈니스는 여시는 만큼 순종하겠다는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해서 비지니스에 관련하여 일이 잡히면, 일을 하는 방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 선교사가 메인으로 비지니스를 하던 때와는 많이 다른 방식이지만, 그래서 기다림이 쉽지 않지 만, 주인이신 하나님이 열어가는 만큼만 가자, 우리의 온 관심은 예수 그리스도께 두자 다짐하며, 훈련의 때를 보내고 있습 니다.
하지만, 앞선 기도 편지에서도 나누었듯이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같이 자기들 에게 이루어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에스겔36장 37절)“고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님께 당신의 약속을 이루어 주시기 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해서 가장 좋은 때에 이루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저희 아이들은 방학을 맞이했습니다.
이번에 예성이는 중학교를, 예왕이는 초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아이들이 자라가고 있는 것이 눈으로 보입니다.
정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구나 생각되어집니다. 기도하는 바는 예준성왕 심중에 하나님의 말씀이 바로 세워지는 것입니 다. 또 하나님께서 예준성왕을 지으실 때 꾸셨던 그 꿈들이 이들 안에서 온전히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걸음을 정확히 알고 기쁨으로 순종하여 걸어가기를 기도합니다. 7월 이야기
7월 24일부터 26일까지는 우리 교회에서 4시간 정도 떨어진 곳으로 비전트립이 있을 예정입니다.
선교지에서 여름성경학교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성경학교를 진행하면서 그곳에 짬짬이 복음(주 예수 그리스도)을 전하려고 합니다. 이를 위해 김윤상 선교사가 참석할 청년대학부와 남선교회원들을 교육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선교는 구 제가 아닌 복음 전파가 핵심인 것을 경험하는 시간이되길 기도합니다. 이 시간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것이 훈련되어진 우 리 지체들이 삶의 터전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주 예수 그리스도를 입으로 전하는 일이 익숙해지고, 지체들에게 복음을 들 은 사람들이 믿음을 갖게 됨을 보면서, 믿음이 들음에서 나옮을 경험하기를 소망합니다.
참석하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되어 주 예수 그리스도를 경험하기를 기도합니다. 또 선교의 주인공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 함으로서 구제는 전도를 돕는 도구임을, 전하는 것이 핵심임을 경험하는 우리가 되기를 기대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7월에는 김윤상 선교사가 10주간 복음 세미나를 했던 미국의 한인교회에서 6일간 지속되는 비교적 짧은 설교 요청이 들어 왔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잘 전달되어지기를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1년에 3학기로 진행되기 대학원 방식 때문에 방학이 길지도 않고, 사역을 하기 때문에 방학을 누릴 수도 없는 현실입니다. 늦깍이 대학원생으로서 학업을 열심히 따를 뿐입니다. 감사한 것은 덴버신학대학원은 오프라인 이상으로 학업 현장을 만 들자는 교수님들의 목표 덕분에 실시간 강의부터, 토론수업, 논문, 시험이 매주 자리잡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하지만^^:;, 사역과 일과 공부를 병행하기에 체력적으로도 많이 버겁겠다 생각이 됩니다. 비록 큰 일이 있었지만, 이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께서 지금의 환경과 여건으로 인도하셨기에,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마음 써주시리라 믿습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 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사40:31)”
이 말씀을 붙잡고 기도합니다.
7월도 변함없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우리 가정 가운데, 하나님이 일하고 계심을 기대하며 걷겠습니다.
복음과 함께 우리는 이곳에 서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할 때, 이 모든 것이 부족함이 없을 것을 확신합니다. 이 제까지 우리 주님은 그러셨습니다.
변함없이 manantial 교회, cristo vive 교회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주말 사역이 한인교회 복음 사역이 있기에, 주중을 이용해서 멕시칸 교회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역 가운데, 김윤 상 선교사를 통해 말씀이 바로 서고, 이 일에 순결한 통로 되기를 기도합니다. 성경보급도 해나가고 있는데, 우리가 보냄받 는 자로서 주가 보내신 역할을 잘 감당해 나가기를 기도합니다.
7월에도 변함없이 묵상 운동 ’마르지 않는 샘‘은 계속 있습니다.
7월기도제목
[시27:14] 너는 여호와를기다릴지어다강하고담대하며여호와를기다릴지어다
1 변함없이 저희가정의주인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야로하나님말씀 앞에 앉을 때 개개인에게, 우리 가족에게하나님의 마음을부어주시길간절히소망합니다.
2 성경보급 사역이성경을 필요로하는 멕시칸교회나 멕시칸들과 잘 연결되어지기를기도합니다.
3 청년대학부와남선교회 비전트립을 위해기도해주십시오.
• 청년대학부 중 대학생들은 방학 기간을 맞이해서 일터로 나갔습니다. 그래서 비전트립을 참석하기 쉽지 않은 상황인데, 이들이 주 앞에서 지혜로운 결정을 하기를 기도합니다. 비전트립이 꼭 그들에게 하나님의 뜻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사람(교회든, 회사든)의 눈치를 보지 않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곳에 서있는 훈련을 해가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귀한 청년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세 상을 살아가는데지혜로운 선택을해보는첫 훈련의 시작이라고 생각됩니다.
• 남선교회 성도님들도 기존의 선교방식에 얽매이지 않고, 복음을전하는선교에 기쁘고보람된경험을해보는시간이되기를 기도합니다.
• 청년대학부 지체들의 참석이 적을 것으로 예상되어, 중고등부도 자원하는 학생들은 함께 참석하려고 합니다. 복음을 들고 떠나는 그 발걸음이 얼마나 영광스럽고, 기대되는 주와의 동행인지 경험하기 를기도합니다.
4 하나님이 허락하신비지니스가 하늘에서 허락하신 것과같이 땅에서도하나님의성품대로 풀려가기를기도합니다.
• 의료비즈니스가 하나님의 계획대로 열려, 가난한멕시칸들까지 육의생명이하루라도 연장되어, 복음을들을 기회가하루라도 더허락되어지기를 기도합니다.
• 여타비즈니스를 열어가시는 주님! 주님만이 열어가주시옵소서. 쉽지는않지만, 주께서 비지니스를여시는만큼 내딛겠습니다. 오직하나님께만집중하며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5 김윤상선교사의건강을 위해기도해주십시오. 너무도 큰사고였기에, 지금까지 살아온것이 은혜임을고백합니다.
• 아내이자 엄마인 방민경 선교사가, 김윤상 선교사와 아이들의 건강한영혼육을 위해지혜롭게 내조할수있도록
• 사고로많이약해진 김윤상 선교사의 오장육부와 무릎 골반뼈, 뇌와 시력, 체력 모든 세포 하나하나주 앞에서는 날까지강건하도록
• 우리모두가 사명 다하고 주앞에서는 날까지 모세처럼 이 땅의삶을 영혼육건강히영위하다가주앞에 서기를간구합니다.
6 하나님의 아들인준성왕을 하나님께서 꼭만나주시고, 이들이범사에하나님을 인정하고 경외하기를소망합니다.
• 하나님이 이미계획하셨으리라 믿습니다. 하나님! 정확한때에 우리아이들을꼭만나주시옵소서.
• 묵상과암송, 가정 예배를 매일 드리고있습니다. 아이들에게 건강한 습관으로자리 잡을 수있기를기도합니다.
이를 훈련하기위해서는부모인저희가 먼저전심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합니다. 우리가 먼저 하나님께 전심을다하는삶 살도록기도합니다.
7 기도로동역해 주시는한분한분의 개인과가정, 하시는 일위해 이미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를누리시기를간절히중보합니다.
이모든사역에 기도로함께 동역해주시는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깊은감사를 전합니다.
저희도여러분을위해중보하겠습니다. 혹시구체적인 기도제목이 있으시면꼭나누어주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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