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 김영민 선교사 5월 소식
지금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유나는 지난 월요일부터 시작된 21일 youth camp가 한창입니다. 살리시는 만큼 영적 전쟁도 치열합니다. 마치 죽은 자와 산 자 사이에 말씀을 들고 서 있는 영적 긴장감이 돕니다. 하나님께서 이 캠프를 기뻐하시는 만큼 악한 영들의 방해도 더 공격적이고, 매일같이 캠프를 그만 두고 돌아가려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중보를 부탁드립니다. 사실 여러 미얀마 현 상황이 좋지않아 금번 집회는 취소를 하거나 소수의 인원만 받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주인께서 보내신 난민 캠프에서 온 친구들은 거절할 수가 없었습니다. 금번 캠프를 오기위해 하루 종일 짐칸에 몸을 실어온 친구들을 다시 돌려보낼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청년들로 받아 기도하며 마을 동장의 허락을 받아 집회를 지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