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 김영민 선교사 | 캠프 소식
금번 Better Hope Youth Camp를 위해 기도해 주셔서 감사함으로 소식드립니다. 함께 협력하심 덕분에 이곳은 실로 성령님의 바람에 마치 돛을 올리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죄에서 은혜로 그 임재의 파도를 탔던 5월 한달이었습니다. 여러분의 기도로 앞서 행하신 하나님의 군대는 얍복 강가를 지나 브니엘에서 해를 보게하시는 증거를 주셨습니다. 7명이 예수님을 영접하였고, 주님만 믿고 예배하기로 결심한 청소년 중에 3명은 (인뚜족, 샨족, 꺼얀족) 침례를 받았습니다. 7명 모두 복음을 들어본 적이 없는 미전도 마을에서 온 종족입니다. 주님의 마음을 동하게 하신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그현장에서 함께 양육할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하나님의 기대 미얀마의 현 상황과 여러 현실을 실감할수록 믿음은 더움츠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