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상 선교사 | 멕시코 | 2025년 7월 선교소식
2025년 7월 기도편지 “너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시27:14]” 6월 이야기 6월은 중고등부 졸업예배가 있었습니다. 중등부 아이들만 졸업하는 친구들이 있었기에 다음학기에도 만나지만, 시간의 흐 름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매주 만나기에 무디어질 수 있지만, 아이들은 자라고 있고 언젠가는 우리의 품을 떠날 것입니다. 우리에게 허락해주신 시간이 매주 줄어드는 것을 계수하여 더욱 귀하게 여기며, 학생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꼭 꼭 눌러 담아 줘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자라 중고등부에 올라옵니다. 이 아이들이 중고등부에 잘 적응하고, 그 안에서 즐겁게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가기를 기도합니다. 김윤상 선교사는 여전히 꽉 찬 일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