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김윤상 선교사 | 멕시코 | 2025년 5월 선교소식

NJBPC 2025. 5. 4. 09:46

2025년 5월 기도편지 
“너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시27:14]”

 


4월 이야기 
이번 달에도 변함없이 멕시코 시간으로 화요일 오후 6시에 ‘복음강의’를 진행했습니다.  
매주 ZOOM으로 강의를 진행하기 때문에 청중들의 표정을 보는 것이 어렵고, 소리가 들리지 않기 때문에 잘 이 해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진심으로 감사한 것은 매주 시간을 내어 복음에 대해 좀더 알고자 참여 하시는 성도님들 때문입니다.  
부활 주일을 맞이해, 교회에서 학습 입교 세례식이 있었습니다.  
정말 너무도 감사했던 것은 중고등부 지체 중 한 명의 학습이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세례와 입교를 받았지만, 이 친구는 부모님이 교회에 다니지 않는 친구입니다. 김 선교사가 학습을 맡아 교육을 진행했는데, 이 친구가 학 습교육을 받고, 학습을 받았습니다. 이 친구가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하는데 참으로 인상적이고 뭉클했습 니다. 이 친구를 통해서 그의 가정이 주께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나길,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정말 기대됩니다. 청년부도 매주 90분씩 복음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견고한 믿음의 반석이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또 가끔씩 성경에서 의문이 생기는 것을 서로 질문하고 고민하고 답을 찾아가는 시간을 갖고 있는데 이를 통해 하 나님을 더욱 알아가기를 기도합니다. 또 이전에는 집에 가기 바빴던 청년부가 자발적으로 모이고 서로에게 관 심을 갖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을 알아가고 말씀을 배워가니, 그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서로에게 또한 예수 그 리스도를 머리 삼은 한몸된 서로에게 지체애가 생겨감을 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중고등부와 청년부의 지체들을 보면서, 미소와 감사가 절로 나오니 이 또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김윤상 선교사는 신학대학원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또한 맡겨주신 사역도 감사히 감당하고 있습니다. 열어주신 일 또한 잘 풀려가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힘으로 일의 성사를 위하여 덤비지 않고, 오직 우리 의 열정은 복음 전파에만 쏟으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열어주신 일에 대해서는 풀려나가기를 간절히 기도하 고 있습니다. 하나님에 주신 것이면, 하나님의 방법으로 풀어가시리라 믿습니다.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주기를 내게 구하여 야 할지라(에스겔36장 37절)“고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님의 약속을 우리에게 이루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언제나 옳으신 하나님께서, 선하신 하나님의 때에 이루어 가시기를 기도합니다.  
이곳에 부르심에 순종하여 온지도 4월말이 지나면서, 3년이 지났습니다. 그간 우리에게 하나님을 더 알게 하시 고,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를 지금 누리 며 걷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돌립니다.  
5월 이야기 
5월, 지금까지 복음 집회를 6회 진행했기 때문에 이제 4주가 남았습니다. 이 시간, 하나님의 뜻하신 바가 김윤 상 선교사를 통해 강의에 참석하는 성도님들께 온전히 전달되어지기를 간구합니다. 또한 복음 집회에 꼭 참석 해야할 영혼들이 꼭 참석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그 복음의 은혜가 우리 가운데 가득 차, 복음을 들은 우리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 전파 되어지기를 소망합니다.   
김윤상 선교사는 5월에도 변함없이 공부와 사역과 일을 병행해야 합니다. 
시간을 계수하는 지혜를 가지고 이 시간을 살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육체적으로 많이 연약해졌 기에, 육체의 강건함을 위해서도 기도하며, 운동과 음식 조절도 병행해야 합니다. 요즘들어 부쩍 오장육부가 불 편하다고 합니다. 이제껏 돌보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김윤상의 주인되시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선하신 성품 대로 인도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내인 방민경 선교사가 이 부분에 대해 지혜로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의료기를 어떻게 풀어가실지 하나님 앞에 기도할 뿐입니다. 일의 순서는 주님께서만 알고 계시듯, 주께서 열어 가시는 걸음에 순종하여 걸어가려고 합니다. 의료기 사업과 새로 제안받은 일이 주의 뜻대로 인도되어지고 풀 어져가기를 기도합니다. 이 일들을 통해서 주의 기업이 건강히 세워지고 치료에 소외 받는 멕시칸들이 없기를 기대합니다. 멕시칸들의 육의 생명이 하루라도 더 연장되어, 복음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하루라도 연장되기를 기도합니다.  
주중에는 변함없이 manantial 교회, cristo vive 교회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주말 사역이 한인교회 복음 사역이 있기에, 주중을 이용해서 멕시칸 교회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역 가 운데, 김윤상 선교사를 통해 말씀이 바로 서고, 이 일에 순결한 통로 되기를 기도합니다. 성경보급도 해나가고 있는데, 우리가 보냄받는 자로서 주가 보내신 역할을 잘 감당해 나가기를 기도합니다.  
예준성왕이 성장함에 따라 이들을 지으실 때의 하나님 그분의 계획과 마음이 어떠셨을지를 떠올려봅니다. 준성왕이 하나님이 계획하신 그 뜻대로 온전히 성장해 가기를 기도합니다.  
5월에도 변함없이 묵상 운동 ’마르지 않는 샘‘은 계속 있습니다.

 

 

<5월 기도제목> 
[시27:14] 너는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강하고담대하며 여호와를기다릴지어다
1 변함없이 저희가정의주인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야로하나님 말씀 앞에 앉을때 개개인에게, 우리 가족에게하나님의 마음을부어주시길간절히소망합니다. 
2 성경보급 사역이 성경을 필요로 하는멕시칸교회나 멕시칸들과 잘 연결되어지기를기도합니다.  
3 중고등부와청년대학부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 다음세대인 중고등부와 청년 대학부 친구들과 복음을 세워가고 있습니다. 이들 내면 가운데 복음이 잘 뿌리내려져 세상의 어떠한 공격에도 흔들림 없는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그 시간이 되도록 기도 해주십시오. 
• 이를 위해김윤상 선교사가 복음을 전하고있습니다. 김 선교사가 복음을 전하는사역 가운데주의 기름 부으심과 성령의역사가있기를간구합니다. 
• ‘어머니기도회’를 맡게된 방민경 선교사는 다음세대를 위한대신기도(전, 중보기도)를 인도하는데, 하나님의 뜻대로기도하는시간되기를기도합니다.  
4 등록된의료기를 통하여 하나님 마음껏일하여주시옵소서. 복음과 함께이를 위하여우리가 이곳에서있습니다. 또한 주께서열어가시는일에 대해서도좋은 바이어들을순적히 만나기를기도합니다. 
• 이일을통해가난한 멕시칸들까지 육의생명이하루라도 연장되어, 복음을들을 기회가하루라도 더 허락되어지기를기도합니다.  
• 하나님께서계획하신 일들이순적하게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5 일을 병행해야하는 자비량선교사이지만, 지금까지 주가허락하신 만나로 생활하였습니다. 이런 제안들이있을 때결심한 것은 ‘우리가앞서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더욱 ‘복음에집중하자’ 입니다. 주의 은혜가우리를 채우시고, 우리는더욱 예수그리스도께 집중하여 우리 주님과함께 멋진 하모니를이루기를 기도합니다. 
6 김윤상선교사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너무도 큰사고였기에, 지금까지 살아온것이 은혜임을고백합니다.  
• 아내이자엄마인 방민경 선교사가, 김윤상선교사와 아이들의 건강한 영혼육을위해 지혜롭게 내조할수있도록
• 사고로많이약해진 김윤상선교사의 오장육부와 무릎 골반뼈, 뇌와 시력, 체력 모든 세포 하나하나주 앞에서는 날까지강건하도록
• 우리 모두가사명 다하고 주앞에 서는날까지 모세처럼 기력도쇄하지 않고, 눈도 어두워지지않기를 간구합니다. 
7 하나님의 아들인 준성왕을 하나님께서 꼭 만나주시고, 이들이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고경외하기를소망합니다. 
• 하나님이이미 계획하셨으리라 믿습니다. 하나님! 정확한때에 우리아이들을꼭 만나주시옵소서. 
• 묵상과암송, 가정 예배를 매일 드리고있습니다. 아이들에게 건강한 습관으로 자리 잡을 수있기를기도합니다. 
8 기도로동역해 주시는한분한분의 개인과 가정, 하시는 일위해 이미 허락하신하나님의 은혜를누리시기를간절히중보합니다.  
이모든사역에 기도로함께 동역해주시는 한분 한 분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전합니다. 
저희도여러분을 위해중보하겠습니다. 혹시구체적인 기도제목이 있으시면꼭 나누어주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