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상 선교사 | 멕시코 | 2025년 10월 선교 편지
2025년 10월 기도편지 “너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시27:14]” 9월 이야기9월은 아이들이 개학을 하여 새로운 학년을 맞이해 한달이 지났고, 교회에서는 하반기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어머니 기도회를 상반기에 이어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머니 기도회를 원래 이끌어 주셨던 집사님께서 갑자기 미국으로 가게 되어, 새롭게 다른 집사님과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주의 몸된 공동체가 건강히 서가는데, 요청이 있는 부분들을 조심스럽게 돌보며 조용히 채우며, 걷고자 합니다. 이번 하반기 어머니 기도회를 준비하고 중보하면서, 마음에 드는 소원은 이 모임 가운데 성령충만이었습니다. 마가의 다락 방과 같이 함께 기도하면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깊이 느끼는 시간 되기를 기도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