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민, 이지현 선교사 | 미얀마 | 2024년 3월 선교소식
따웅지에서 3 월 29 일 소식 드립니다. 귀하신 믿음의 가족들의 관심과 사랑, 기도와 격려에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에 2 주간 저는 태국 국경지역들을 잘 돌아보고 무사히 귀임하였습니다. 태국 국경 메솟에서 메사이까지 1000 킬로미터가 넘는 미얀마 국경 길을 돌아보며 난민 지역에서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미얀마 분들의 그 생활 현장과 실상을 더 잘 알게 되♘습니다. 더불어 그유나 공동체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기도제목들도 구체적으로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태국 국경 육로로 넘어가는 방법이 여의치 않게 되♘습니다. 지금도 곳곳에서 흩어져 어렵게 살아가는 미얀마 국민들에게 영육간에 선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간구합니다. 따웅지 상황 지금도 샨 민족 해방군과 반군이 힘을 합쳐 현 군부 독재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