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

김윤상 선교사 | 멕시코 | 2026년 7월 선교소식

NJBPC 2026. 7. 12. 04:08

2026년 7월 기도편지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벧전5:6)

 

6월 이야기

여름 성경학교를 마무리하고 6월 마지막 주에는 주일학교 헌신예배가 있었습니다. 주일학교 학생들이 기도와 특송을 하며 장년들과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각부서를 졸업하는 학생들을 축하해주고, 모두 한 학년씩 올라갔습니다. 키만 자란 것이 아니라, 매 주일 드린 예배를 통해 마음도 영도 주안에서 성장하고 있었던 아이들을 볼 수 있었 습니다. 이 친구들에게 심겨진 귀한 복음이 이들 인생이 서가는데, 흔들림 없는 주춧돌이 되기를, 삶의 기준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 무엇보다, 복음을 듣고 믿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이 얼마나 자랑스럽고 고귀하고 멋진 삶인지 마음 깊이 알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 일에 이렇게 작고 약한 저희를 써주심에 감사합니다. 오직 강하고 전능하신 하나님만 드러나기를 소망합니 다. 이러한 은혜를 누리게 하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중고등부는 6월부터, 청년대학부는 여러 달째 함께 묵상을 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중고등부 지체들이 참 잘 따라와주고 있습니다. 저희가 간절히 바라며 기도하는 바는 우리가 없어도 지체들 각자가 주의 말씀 가운데 온 전히 서서 주와 함께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매일 주와 동행하는 습관을 잡아주기 위해 우리는 매 일 새벽 같은 시간에 말씀을 올리고 있습니다. 우리 중고등부 지체들이 이 시간을 통해 습관을 따라 이른 아침, 밤이 늦어도 하나님 앞에 나아가셨던 예수님처럼 성장해 가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가족 소식입니다. 방학을 맞이해, 건강한 루틴이 아이들에게 자리잡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예준성왕을 모태에서 지으셨을 때 가지셨던 마음이 이들의 삶을 통해 고스란히 드러나기를 기 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믿은 우리 모두는 복음을 전하며 살아야 합니다. 이들이 복음을 전할 필드, 이 땅에서 행복감을 누리며 성취감을 누리며 살아가야할 하나님이 준비해 두신 분야를 각자가 주와 함께 잘 찾아 가기를 기도합니다.

 

7월 이야기

 

이곳은 주재원으로 나온 성도님들이 많은 관계로 7-8월에는 한국에 들어가 학교가 시작하는 9월 전에 돌아옵 니다. 그래서 교회가 6월말부터 8월까지는 굉장히 조용한 편입니다. 더군다나 이번에는 교회 장소 이전으로 올해 여름 선교 사역이 취소되는 바람에 더욱 잠잠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살피며, 기도하려 합니다. 사역이 취소되어 활동이 없어졌다는 생각보다, 하나님께서 더욱 적극 적인 기도를 기대하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나님 마음에 초집중을 하여 기도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김윤상 선교사는 사역과 일과 학업을 병행하고 있고, 성실하게 주님께서 맡기신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비즈니스도 주의 계획하심과 순리 가운데 순조롭게 풀려 가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건강을 지켜주사 맡겨주신 많은 역할들을 능히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건강을 붙잡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